내시경 에바클리닝, 폭스바겐 뉴비틀, 에어콘 악취 제거

안녕하세요

#스팀세차 잘 하는 #세차장 스팀파워 봉담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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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를 하러 오시는 분들 중에는 '냄새 제거'를 요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냄새 발생의 원인은 몇가지의 큰 원인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은 경우가 '에어콘/에어컨'을 작동 했을때, 악취가 나는 경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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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에어콘 악취의 경우에는 '냉각'을 담당하는 부품인 '#에바포레이터/ #이베포레이터/ #evaporator'에 발생한 습기가 공기중의 포자균과 만나 #곰팡이 가 번식하게 되어 점차 악취가 발생 하는 장소로 변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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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를 제거 하는 방법으로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적합한 세정제'로

씻어 내는 것입니다.

뜨거운 공기로 곰팡이부분을 말린다거나, 거품을 불어넣어서 밀어내는 형태는 일시적인 냄새 제거 효과일 뿐입니다. 적절하지 않은 조치는 더 안좋은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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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호흡과 밀접한 곳을 청소하기에 '적합한 세정제'라고 하는 것은 인체에 무해한 것이여야 합니다. 내가 마시는 공기는 소중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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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중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에바클리닝' 이라는 서비스는 크게 3가지 형태로 제공 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선택해서 확인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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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포레이터'는 운전자 혹은 탑승자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오염이 발생했는지를 알 수가 없기에 보다 무관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은 이런 위치에 있습니다. (차량마다 달라요)

위치도 위치이지만, 깔끔한 마감으로 차량 탑승자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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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좁은 차량 공간에서 공조시스템을 가동하다보니, 그 시스템 또한 매우 오밀조밀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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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뉴비틀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

 

 

 

 

 

 

뉴비틀의 글로브 박스 뒤쪽에 위치한 공조시스템 입니다.

에어컨의 냉각을 담당하는 곳은 오른쪽 구조도의 3.4번 입니다.

3,4번을 보이게 하기 위해. 공기의 흐름을 만들어주는 (선풍기 같이) 블로우모터 를 제거 합니다.

에바클리닝을 진행할 때에는 '온도센서/히터센서'를 꼭 제거 해야 하는데, 이 차량의 경우에는 블로우모터 제거시 같이 제거 되도록 되어 있네요.

더불어 차량의 구조상 '폼스프레이 에바클리닝'을 하면, 히터 센서가 100% 망가지는 구조 입니다.

뉴비틀 차주님들 참고하셔요.

 

 

 

 

 

 

 

 

04년식 전기형 뉴비틀이지만, 그리 지저분한 상태는 아닙니다. 3년전에 에바클리닝을 했던 차량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블로우모터에서 팬을 탈거해서 세척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차량은 블로우 모터와 팬의 결합이 해제가 되지 않아, 저 팬을 일일이 손으로 닦아야 합니다.

 

 

 

오늘 청소 할 에바포레이터 입니다.

몇몇 부분에 시전 에바클리닝 할떄 생긴 데미지로 손상된 부분이 보입니다.

차량 시공시에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청소를 위해 차량의 손상이 발생하는것이 없도록 하는 점인데, 그부분이 잘 지켜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흐릿하게나마 때들이 앉아 있는 부분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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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청소를 시작해볼게요 :)

 

약품 분사 노즐과 카메라의 이동이 함께 이루어 져서, 냉각핀 및 차량 부품의 손상없이 구석 구석 약품 도포를 진행 합니다.

분사 이후 10분 정도 불리는 시간을 가집니다 :D

 

 

세척액 분사 후 나온 결과 물입니다.

아직은 불리기 전이지만, 형광노란색의 색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10분의 시간을 가진 뒤,

이제 본격적인 세척을 시작 해봅니다!

 

청소의 순서는 위에서 아래로 입니다. 에바포레이터는 3~5센치의 두께를 가지고 있어, 강한 수압도 중요 하지만, 분사 각도도 중요 하답니다.

냉각핀에 붙은 이물질과 세정제를 모두 씻어 내기 위해 계속 쏘아 줍니다.

 

 

 

 

 

뉴비틀의 공조시스템 구조가 특이해서, 카메라로 자꾸 물이 흘러 옵니다.

역시 위에서 아래로 샥샥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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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나온 결과물은

 

이런 과정을 계속 반복합니다.

언제까지?

깨끗하다고 생각 할 수 있는 물이 나올 떄까지 입니다.

 

 

 

아래서 위로 세정액 / 1차헹굼 / 2차 헹굼 / 3차 헹굼 입니다.

 

4번째로 진행한 헹굼입니다. 이번에는 좀 맑아졌네요 :)

차량의 하부가 낮은편이라 대야를 넣고 빼는 과정에서 흙이 조금 들어갑니다...;

 

 

이후 분해된 부품들을 다시 조립하고,

히터를 가동하여 내부에 남은 습기를 제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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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에어컨에서 나던 냄새는 더이상 맡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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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파워 봉담점에서 진행 되는 에바클리닝은 아래와 같은 과정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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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품 탈거 (블로우 모터 / 온도 센서)

2. 세척액 도포, 10-15분 대기

3. 블로우 팬 청소

4. 깨끗한 결과물이 나올떄 까지 세척액 행굼(린스) 반복

5. 재조립

6. 실내송풍구 / 외기흡입구 스팀 청소

7. 공조기 정상작동 확인 및 잔여수분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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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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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오염도에 따라 진행 시간은 1시간 30분 에서 3시간까지 소요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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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클리닝 시공 권장 주기는 1년에 1회 입니다.

냉각핀에서 생기는 습기와 외기에서 들어오는 오염물로 인해 차량 내부는 계속 오염되고 있습니다.

상쾌한 실내 환경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세척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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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문의는 010-8357-4737 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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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스팀세차 잘하는 세차장 스팀파워 봉담점이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스팀파워 봉담점은 봉담 하나로마트 지상 주차장 5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